지난 10/8(화)~10(목), 세계 최대의 국제의약품박람회인 CPHI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 Intermediates) 2024가
이탈리아 밀라노 fiera milan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JMC와 경인양행에서 함께 참가한 금번 CPHI는 매년 유럽 주요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올해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참가 하였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던 궂은 날씨에도 전에 없는 높은 참가율을 보인 이번 전시에서 JMC는 방문객 유동성이 가장 높은 전시 홀에 부스를 설치하였고, 전시장 앞 쪽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에 ‘World’s highest Saccharine’ 문구와 함께 사카린을 각국의 언어로 디스플레이 하여 전 세계 많은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사카린 샘플을 인포데스크에 배치하여 신규/잠재 고객사들에게 실물을 직접 확인시키며 JMC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작년에도 반응이 좋았던 한복 모양의 비누와 JMC 제조 사카린이 들어간 치약/ 칫솔 등 어매너티 세트를 방문객들에게 증정하며 고객의 발길을 잡아 두었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3일동안 많은 기존/ 신규 고객들이 부스를 방문 하였으며, 고객들의 JMC 사카린의 퀄리티와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신뢰에 감사드렸고, 불안정한 경영환경에서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파트너’ 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입장 또한 공고히 하였습니다. 행사 3일 동안 총 87개 업체들과 미팅을 나누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