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5(수), 다이토키스코(이하 DKC) 익산공장에서 2기 증설 공사의 준공식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DKC는 지난 2018년 6월 전라북도 익산시 제3일반산업 단지에 신규공장 건설을 시작하여 2020년 준공하였고, 지난해 3월 2기 증설 공사 착공 이후 올해 6월 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금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경인양행과 DKC 임직원,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행사는 공사 개요 보고, 시공사에 대한 감사패 증정에 이어 합작사인 다이토케믹스 대표님 축사 대독과 경인양행 김흥준 회장님 기념사, 이후 마지막으로 테이프 컷팅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이토케믹스 나가마츠 대표께서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가 계속되는 가운데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해이지만, 전자재료의 수요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익산 공장 2기 준공을 기반으로 중기 목표를 달성하여 더 큰 성장을 이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경인양행 김흥준 회장님께서는 “사고 없이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어 더 없이 기쁘다. 2기 공장 설립을 통해 견고한 생산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고 경인양행과 DKC가 하나가 되어 익산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공사를 마무리 해 준 DKC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 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