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월요일, 경인양행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경인양행그룹 시무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시무식의 첫 순서로 작년 한 해 성과를 창출한 부서 및 개인을 치하하는 2024 KISCO AWARD 시상이 있었습니다. 올 해 수상 팀은 경인양행과 JMC에서 총 3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공헌상 동상에 생산본부 안전 / SHE (PSM 등급 상향 및 신규 법규 최적화 대응을 통한 안정강화와 사업 리스크 제거), 기술상 금상에 JMC 화학연구소/ 생산부 (ADPOS 연구개발을 통한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 마련), 그리고 경영상 금상은 경인양행 KIF6 생산팀(NAC-5 20%증량 및 Capa. UP)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에서 김흥준 회장님께서는 “지난 많은 일들이 나이테가 되어 경인이라는 기둥에 새겨지며 회사가 여기까지 성장해 왔다. 경영 여건과 상황 때문에 임직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일 들이 없도록 경영진 입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 속 모든 그룹사가 진일보 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을 교훈 삼아 올 한해는 그 어느때 보다 힘차게, 이전에 이루지 못했던 큰 성과를 이루는 멋진 한 해를 만들어 가보자” 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후 함께 자리한 임원들과 수상자들이 새해에 대한 포부와 다짐을 이어가며 시상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