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수요일 아침,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경인양행 그룹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약 38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인천 상공회의소 지하 식당에 마련된 떡국 조식을 함께 하고, 로비에 마련된 다과를 즐기며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경인양행 그룹 연혁 갤러리의 사진들을 감상하며 지난 48년간 경인양행이 지나온 역사들을 찬찬히 되새기며 행사를 시작을 맞이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특별히 본 식 시작 전에 가라앉은 공기를 따뜻하게 돋아 줄 임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준비 하였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한 마음으로 퀴즈를 풀고 경품도 나누며 즐거운 호흡을 함께 하였습니다. 시무식 행사를 시작하며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들이 함께 신년하례를 진행한 뒤,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경인양행 그룹 임직원들의 수 많은 행사, 전시에 참여한 모습과 해외 지사 직원들의 근무하는 모습까지 함께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신설된 시상제도인 KISCO AWARD를 통하여 지난 한 해 경인양행 그룹의 발전에 기여한 직원 및 부서에게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경인양행 그룹 경영상, 기술상, 공헌상 세 부문으로 나뉘어 개인과 단체 총 14 팀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 후 각 경인양행 그룹사 대표이사님, 각 사업부장님과 해외지사 대표님들의 작년 한 해를 보내며 이룬 성과와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새해 인사 등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을 감상하며 송구영신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김흥준 회장님의 기해년 신년사에서는 “지난 한 해를 잘 보내주어 감사하다. 우리가 경인양행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 없이 노력해 온 덕이다. 2019년에는 만전지책(萬全之策) 이라는 경영슬로건과 같이 부족함을 더하여 매 사에 완전함을 다하자, 완전함을 이루자.” 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신입사원의 사시 제창으로 본 식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으로 ‘꼼모쏘 앙상블’ 팀의 한마음 콘서트 공연 관람 시간이 있었습니다. 새해 첫 근무 일부터 멋진 테너 공연을 감상하며 2019년을 힘차게 맞이할 수 있어 좋은 반응 이었습니다.

동일 오후 3시경부터 JMC 울산 사업장에서도 시무식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본관 2층 대강당에서 JMC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회장님, 사장님, 부사장님을 모시고 함께 경인양행 그룹 영상을 감상하고 KISCO AWARD에서 시상한 JMC 직원들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시무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19년 기해년은 그 자리에서 멈추어 서지 않고 완전함을 더하여 더 큰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경인양행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인양행그룹 시무식 – JMC / 울산 JMC 2층 대강당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