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화요일 아침,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경인양행 그룹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약 33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인천 상공회의소 지하 식당에 마련된 떡국 조식을 함께 하고, 로비에 마련된 다과를 즐기며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실물크기의 회장님 사진 판넬과 함께 익살스러운 사진을 촬영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 시작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의 경인양행을 돌이켜 보는 의미에서 그룹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노력을 불사하는 경인양행 그룹 임직원들의 모습을 함께 시청한 뒤, 올 한해는 회사에게 있어 그야말로 마술 같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술 퍼포먼스를 감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들이 함께 신년하례를 진행한 뒤, 서로 덕담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흥준 회장님께서는 “2017년은 경인양행 그룹 임 직원 모두가 전심전력하여 진일보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나, 다소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다. 이제는 양적 성장에 그치지 말고 보다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克世拓道 (극세척도)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애정어린 충언을 해 주셨습니다. 뒤 이어 각 경인양행 그룹사 대표이사님들의 작년을 보낸 소감과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새해 인사 등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과 사내 부부 커플의 회사생활의 희로애락을 담은 깜짝 영상까지 함께 감상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 이어 나갔습니다.
동일 오후 3시 경부터 JMC 울산 사업장에서도 시무식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본관 2층 대강당에서 JMC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회장님, 사장님, 부사장님을 모시고 함께 경인양행 그룹 영상을 감상하며 무술년 시무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결과로 만들 수 있는 주체는 바로 나 자신임을 잊지 말고 2018년 무술년에는 경인양행 그룹 임직원 개개인이 유의미한 결과를 스스로에게 부여할 수 있는 충실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