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음력 1월 1일을 중심으로 치르는 중국 문화권의 새해맞이 명절인 춘절(春節) 연휴를 마친 2월 둘째 주, 7일과 8일 양일 간 저희 경인양행 그룹의 중국 법인인 KSC와 KLC에서 신년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상해와 염성에서 치루어진 각 사의 신년회는 회장님, 사장님 외 임원 및 각 사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16년의 노고를 기리며 앞으로도 ‘전심전력’을 다하자는 2017년의 각오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회장님, 사장님, 김성운 KSC/KLC 대표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참석한 내빈과 중국 직원 모두가 ‘新年好’를 크게 외치며 신년하례를 진행 하였으며, 경인양행 전체 그룹사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이후 회장님께서는 직접 중국어로 직원들에게 신년사를 전달하였으며, 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고 격려금을 전달 하는 등 보다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시작된 만찬 시간에는 회장님, 사장님께서 직접 직원들을 마주하고 새해 격려 인사를 나누었으며, 경인양행 가족 모두가 보다 깊은 유대감으로 2017년에는 회사의 발전을 향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모두 다 함께 全力以赴!
< 상해 법인 KSC 신년회>
< 연운항 법인 KLC 신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