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금요일, 저희 경인양행의 제 41기 정기 주주총회가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김동길 명예회장님, 김흥준 회장님을 비롯한 사내 이사 및 사외 이사, 감사 및 일반 주주를 포함하여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출석주식수 보고, 의장인사, 감사 및 영업 보고, 결의사항, 폐회의 순으로 다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의장으로서 단상 앞에 선 조성용 대표이사 사장님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 갈등이 지속된 국내 정세 및 세계 경기 활력 둔화, 통상환경 악화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성장과 변화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재무적으로는 연결 매출액 기준 전기대비 9.1% 증가한 3,000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실현으로 뚜렷한 성과를 달성하지는 못하였으나 보다 효율적인 사업조직 정비를 통하여 재도약의 준비를 완료 하였다. 염료/ 유기재료/ 색재료 사업에 걸쳐 국내외 매출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회사인 JMC도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달성하는 등 ‘극세척도’라는 경영표어 아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며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고 있다.” 는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금번 주주총회에서는 △제 4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 이사를 포함한 이사 선임의 건 (이진균 사외이사, 김흥준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건 등이 의결 되었습니다.

폐회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며 제 41기 정기 주주총회는 순조롭게 막을 내렸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