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그룹 계열사인 다이토키스코(주)(이하 DKC)는 지난 9월 8일(화) 익산시 및 전라북도와 익산공장 2기 투자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익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투자협약 체결에는 DKC 서종술 사업부장 및 경인양행그룹 우희우 생산본부장과 정헌율 익산시장을 포함하여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DKC는 지난 ’18년 6월 (주)경인양행과 함께 익산시 제 3일반산업단지 內 약 12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대한 투자 MOU를 체결하였으며, 첫 번째 투자로 약 1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공장을 완공, 현재 가동 중에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올 초 완공한 공장을 확장하는 개념으로, 2기 투자를 통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의 원료인 감광제 생산 Capa.를 두 배 수준으로 늘려 규모의 경쟁력과 운영 효율 극대화로 감광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