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월 24일 경인양행의 창립 제4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현대해상 남동지점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금년도 창립기념행사는 기존 서울에서 시작해 인천-안산-시흥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하던 방식에서 각 사업장의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더불어 올 해부터 특별히 신설된 경인양행그룹 사생대회 수상작에게 수여하는 행복상과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 장기 근속 직원에 대한 회장님, 사장님의 시상이 함께 이어지며 더욱 풍성한 행사 분위기 속에
행사를 이어 나갔습니다. 회장님, 사장님, 부사장님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 분들의 참여로 모두가 경인양행의
창립 48주년과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훈훈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기념사에서 경인양행이 어느덧 창업 48년을 맞이하였으며 ‘50주년’ 이라는 숫자가 눈 앞에
다가온 만큼 그 역사에 걸 맞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잘 하는’
회사가 아닌 이제 경인양행은 ‘사회적 의무감’을 가져야 할 위치에 왔으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새로운
경인의 역사를 이루어 나갈 시기이다, 환경/ 안전에 대한 책임을 갖고 사회적 요구에 부흥할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지난 48년의 역사란 소중한 자산을 발판 삼아 경인양행 임직원 모두가 앞으로 다가오는 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경인양행으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